[아이팜뉴스]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최근 뼈의 형성과 유지 및 골다공증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일양 비타민D2000IU 플러스’(사진)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비타민D가 부족하게 되면 정상적인 뼈 형성과 유지가 어렵기 때문에 뼈의 형성과 유지가 필요한 어린이, 청소년, 노년층에게 특히 중요한 영양성분이다. 그러나 실내위주로 활동하는 현대인들에게 비타민D가 매우 부족해 결핍 현상이 늘고 있는 만큼 건강기능식품 비타민D 섭취가 도움이 된다.
최근 5년간(2010~2014년)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심사결정 자료에서 ‘비타민D 결핍‘의 진료 추이를 살펴보면 진료인원은 2010년 약 3000명에서 2014년 약 3만1000명으로 5년 전에 비해 약 3만명 증가했고, 총 진료비는 2010년 약 3억원에서 2014년 약 16억원으로 5년 전에 비해 약 13억원이 증가했다. 이같이 최근 비타민D 결핍이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어 비타민D 섭취가 필요하다는 것.
비타민D 결핍 진료인원은 50대가 가장 많았으며, 남성보다 여성 진료인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기준 전체 진료인원 중 차지하는 비중은 50대 24.1%, 40대 18.5%, 60대 13.8% 순으로 진료인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양약품이 출시한 일양 비타민D2000IU 플러스는 활성이 높은 비타민D3 형태의 비타민D 2000IU를 함유해 하루 1캡슐로 비타민D 2000IU를 섭취할 수 있는 고함량 제품이다.
일양 비타민D2000IU 플러스는 식물성 투명한 캡슐과 인공색소 무첨가로 안전성을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며, 엄격한 품질기준을 거친 스위스 DSM사의 Quali-D 마크 인증 원료인 비타민D3를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일양 비타민D2000IU 플러스는 약국전용 건강기능식품으로 전국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