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자생의료재단 신준식 이사장이 한 호국영령의 묘비를 닦고 있다.
[아이팜뉴스] 자생의료재단은 1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동작구 내 국립현충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국가 유공자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기고자 신준식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국립현충원 내 현충탑과 위패 봉안실 참배를 시작으로 묘비 닦기 및 헌화를 실시했다.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실 관계자는 “국가와 민족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예를 올리고자 묘역을 찾게 됐다”며 “재단 임직원 모두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본받아 국가와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생의료재단은 2000년 설립돼 한의학의 세계화를 위한 ‘자생 글로벌 장학사업’, 저소득층 청소년의 학업지원을 위한 ‘희망드림 장학사업’, ‘아동척추건강지킴이 사업’, ‘농업인 행복버스 의료봉사’, ‘해외 나눔의료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