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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봄철 ‘탈모’ 앞에 장사 없고 ‘탈모약’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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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탈모’ 앞에 장사 없고 ‘탈모약’ 있다

현대약품, ‘마이녹실’ 외용액부터 캡슐까지 다양화…뿌리거나 바르고+먹고 2중 요법으로 효과 2배
기사입력 2017.05.2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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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2.jpg▲ 현대약품 ‘마이녹실5%’(왼쪽)와 ‘마이녹실S 360캡슐’
 
[아이팜뉴스] 봄철은 탈모 환자들이 피하고 싶은 계절 1순위로 꼽을 정도로 건조한 날씨와 황사·미세먼지, 큰 일교차 등 탈모 증상의 악화와 가속화가 동반되는 시기다.

특히 모공보다 크기가 작은 미세먼지는 각종 중금속 등 노폐물과 뒤엉켜 두피에 잘 달라붙어 탈모를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이럴 때는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에 의존하기보다 탈모치료제와 같이 철저한 임상시험이나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 등을 거친 제품을 사용해 제대로 탈모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대약품의 ‘마이녹실’은 국내 대표 탈모치료제 성분인 미녹시딜을 함유, 환자 편의와 상황에 맞춰 효과적인 사용이 가능한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돼 제대로 된 탈모 관리를 하기에 적합하다.

마이녹실은 탈모 치료 외용액 국내 판매 1위 제품(IMS 2016 2분기 기준)으로, 국내 최초 한국인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14개 대학병원과 함께 임상시험을 마친 제품이다.

사용자의 취향과 편의성 등을 고려해 ‘마이녹실5%’, ‘마이녹실 쿨’, ‘마이녹실 겔’을 비롯해 여성용 제품인 ‘마이녹실3%’와 경구용 탈모치료제인 ‘마이녹실S 캡슐’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군을 구성하고 있다.

환자의 꾸준한 복용을 위한 대용량 제품도 최근 선보였다. ‘마이녹실S 360캡슐’은 기존 90캡슐과 180캡슐 제품에 이어 360캡슐로 늘린 제품으로, 4개월 분량이다. 탈모약의 경우 3~6개월 정도 꾸준히 복용해야 효과가 있다는 점을 감안, 장기간 복용할 수 있는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도록 했다.

편의에 따라 한 가지 타입을 선택해 사용하거나 복용해도 무관하나 마이녹실 5%, 마이녹실 겔 등 뿌리거나 바르는 제품과 함께 먹는 탈모약인 마이녹실S 캡슐까지 복용하면 탈모 치료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는 것이 현대약품 관계자의 설명이다.

현대약품 약국마케팅 이혜림 약사는 “기존의 외용액이나 젤 타입의 마이녹실 제품을 사용하면서 캡슐 형태의 마이녹실S도 함께 복용하는 2중 요법을 통해 탈모의 확산을 막고 좀 더 효과적으로 발모를 촉진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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