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일양약품 ‘원비-디’(사진)의 중국 판매가 300억원을 돌파하며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중국 복건성, 절강성, 광동성 등을 기반으로 한 원비-디 판매가 고공행진하는 가운데 해마다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원비-디는 지난해 중국에서 약 4700만병을 판매, 305억원의 매출을 올려 광활한 중국 시장에서 ‘제2의 전성기’를 열어가고 있다.
지난 2012년 중국에서 3000만병(140억원)을 판매한 이후 현재까지 고속성장을 하고 있으며, 중국 출시 이후 약 4억병 이상을 돌파한 상태이며, 성장 추이가 지속되면서 향후 판매지역 확대를 통한 판매 성장세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인삼드링크의 명성을 구가하고 있는 원비디의 고성장 이유 중 하나는 정통 고려인삼에 대한 효능·효과의 우수성을 중국인들이 확신하고 있기 때문이며, 특히 우수한 정통 고려인삼의 철저한 품질관리와 서비스로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시키고 있는 제품력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중국을 거점으로 한 말레이시아, 대만 등 중국권 내 판매가 크게 늘어난 것과 함께 TV-CF와 인쇄 및 옥외광고 등이 뒷받침되면서 중국인들 사이에 원비-디 제품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것도 매출에 긍정적 요소가 되고 있다.
올해 원비-디는 중국 진출 이후 최고 판매고를 계획하고, 이를 위해 중국 내 판매 지역을 전역으로 확대, 국내를 넘어 원비-디신화를 계속 써 내려갈 계획이다.
한편 1971년 국내 최초로 개발된 인삼드링크로 지난 40여년 이상을 뛰어난 품질과 효능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끊임없이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명실공히 인삼드링크의 대명사로 국내와 중국을 넘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국내 인삼드링크로 오늘도 Made In Korea의 자긍심을 높여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