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지난 11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로열볼룸에서 미래부 후원으로 대구경북·오송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와 함께 산학연관 신약개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가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강화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제약바이오기업, 스타트업 등 산학연의 연구주체 지원수요의 조사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대구경북·오송 신약개발지원센터에서는 이를 반영해 신약개발지원센터의 기반기술 및 지원사업에 관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우리나라 합성·바이오신약의 개발과정 중 취약한 분야인 후보물질 도출을 위해 세계적인 수준의 전략적 R&D 지원과 연구역량 집중화를 통해서 상업적인 성과의 조기 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