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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일양약품, 대형신약 ‘ 놀텍’매출 승승장구 3백억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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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대형신약 ‘ 놀텍’매출 승승장구 3백억 눈앞

1000억원 달성에 토탈마케팅 총력, 대형 신약으로 자리매김
기사입력 2017.05.1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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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텍.jpg[아이팜뉴스] 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의 항궤양제 신약 놀텍이 승승장구 하는 가운데 판매 초기 저조한 실적에 우려의 시선도 있었지만 지금은 순항을 거듭, 지난해 216억원의 매출을 달성, 블록버스터급 신약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일양약품이 글로벌 신약으로 기대하고 있는 놀텍은 이제 매출 200억원대를 돌파, 3백억원대를 향한 비상의 날개를 펴고 있다..
 
국산신약 놀텍의 지난해 처방 실적은 216억원으로 100억 매출 달성 이후 불과 3년만에 2배 이상의 매출 실적을 기록한 경이적인 실적을 나타내 지금까지 탄생한 국산신약의 롤모델로 성장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어 사업초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업성 있는 신약으로 탄생이기대 되고있다.
 
현재까지 국산신약은 금년 5월현재 28호까지 탄생 했으나 이 가운데 매출 100억원대 이상을 기록한 신약은 손에 꼽을 정도로 놀텍의 성장성은 경이적으로 평가 되고 있다.
 
놀텍은 그동안 역류성식도염 적응증 추가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데 올해 하반기 내에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에 대한 적응증 추가와 공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 활동으로 280억의 매출 목표를 자신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일양약품은 글로벌 진출을 위해 해외 계약을 지속적으로 이루어간다는 계획이다. 현재까지 러시아, 터키, 멕시코, 아랍 등 의약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이머징 마켓을 중심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있는 중이다.
 
2027년 물질특허 만료를 기점으로 보면 앞으로 10년의 시간이 남아 있어 대부분 신제품 개발 후, 10년동안 오리지널 신약의 매출의 확대가 이어지는데, 그런 점에서 물질형을 다양화 하여 특허를 연장한 놀텍의 경우 지금의 매출이 시작점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출 1000억원의 목표도 실현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일양약품은 신규 거래선 확대로 매출을 더욱 활성화 하여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PPI제제 장의 국산화에 놀텍을 내세워 의사와 소비자들에게 적극 다가가는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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