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타릭스 모바일 홈페이지(http://rotarix.kr/)
[아이팜뉴스] GSK(한국법인 사장 홍유석)는 영유아 로타바이러스 장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백신 접종을 통한 조기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두 달 간 진행한 로타릭스(약독사람로타생바이러스) ‘JUST TWO EAT(저스트 투 잇)’ 시즌2 캠페인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7일 밝혔다.
로타릭스 JUST TWO EAT 캠페인은 100% 사람균주를 사용해 단 2회 백신 접종으로 5가지 주요 혈청형을 2개월 빨리 예방할 수 있다는 의미로 2015년 시즌1에 이어 시즌2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바이러스 물리치자! 로타팡 게임’을 통해 로타릭스를 통해 예방할 수 있는 5가지 로타바이러스 혈청형을 재미있게 알아보고, 핸드폰에 저장된 아이 사진을 동영상으로 변환해주는 ‘건강한 우리 아이 영상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아이 영상과 함께 로타릭스의 주요 메시지를 전달했다.
약 두 달의 캠페인 기간 동안 홈페이지 방문자 수는 34만을 돌파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함께 게시된 캠페인 동영상은 무려 100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엄마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모았다. 이번 캠페인 동영상은 육아로 쉴 새 없이 바쁘지만 항상 아이 걱정이 앞서는 엄마의 일상을 담아 엄마들에게 높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는 평을 받았다.
윤영준 GSK 한국법인 백신 마케팅 본부장은 “로타릭스의 JUST TWO EAT 캠페인 시즌2를 맞아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큰 성원을 보내주셔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로타릭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로타바이러스의 빠른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더 많은 아이들이 로타바이러스 장염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GSK의 로타릭스는 100% 사람균주를 사용해 만든 경구용 약독화 로타바이러스 생백신으로 다섯 가지 로타바이러스 혈청형(G1P[8], G2P[4], G3P[8], G4P[8], G9P[8])을 광범위하게 예방할 수 있다. 단 2번 접종으로 중증 로타바이러스 장염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생후 3개월 이전에 빠른 예방이 가능한 로타릭스는 다양한 지역에서 실시한 대규모 임상과 실제 사용 후 데이터를 통해 우수한 효과를 입증했다.
로타바이러스 백신 세계 판매 1위 로타릭스는 세계 131개국에서 허가 받았고, 로타바이러스 백신을 국가 백신 프로그램에 포함시키고 있는 총 81개 국가 중 63개국이 로타릭스를 집단예방접종(NIP: National Immunization Program) 백신으로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