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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틸렌-성형외과학회 보필연구회, 연합 캠페인 실시

올바른 미용 시술 문화 정립 위해 ‘수호천사 안전 캠페인’ 공식 출범
기사입력 2017.05.1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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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틸렌 수호천사 협약식.jpg▲ 12일 레스틸렌 수호천사 안전 캠페인 협약식에서 박은수 보필학회 회장과 박형호(오른쪽) 갈더마코리아 전문가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갈더마코리아(대표 박흥범)의 프리미엄 히알루론산 필러 레스틸렌과 대한성형외과 보툴리눔톡신-필러연구회(회장 박은수)가 12일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레스틸렌 수호천사 안전 캠페인’ 공식 출범을 알리는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갈더마코리아 박형호 전무, 보필학회 박은수 회장(순천향대학병원 교수), 성낙관 감사(성낙관 성형외과 원장)외 서울·경기 지역 거점 병원 전문의 10여명이 참석했다.

레스틸렌 수호천사 안전 캠페인은 전 세계 미용 시술 분야 마켓 리더인 레스틸렌이 국내 최고 권위의 전문의 그룹인 보필학회의 자문을 받아 펼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국내 필러 시장이 빠른 성장을 거듭하며 올해 최소 1700억원 규모로 추산되는 가운데 무분별하게 증가하고 있는 미용 시술 및 부작용에 대한 문제의식과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한 시술 문화를 고양해 나가기 위해 레스틸렌과 보필학회가 뜻을 모았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 경기,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제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총 3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1단계는 전국 9개 주요 도시에 레스틸렌과 보필학회가 레스틸렌 수호천사 거점 병원을 선정하고, 미용 시술로 인한 부작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응급 처치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2단계는 분기별로 각 거점 병원에서 수집된 사례를 분석, 연구해 ‘이상적인 안면 필러 시술 매뉴얼’과 ‘필러 시술로 인한 부작용 및 긴급 상황 대처 매뉴얼’ 등의 참고 문헌과 동영상을 공동 개발한다.

3단계는 공동 개발한 참고 문헌과 동영상을 전국 피부과, 성형외과에 배포해 안전한 필러 시술에 대한 교육을 확대하고, 궁극적으로 안전하고 건전한 미용 성형 시술 문화를 정립함과 동시에 필러 시술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갈더마코리아 박형호 전무는 “레스틸렌은 전 세계 필러 마켓 리딩 브랜드로써 안전성이라는 무거운 사회적 책임 의식을 바탕으로 오랜 고심 끝에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레스틸렌 수호천사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지난해 12월 보필학회와 뜻을 모으고 3월 구체적인 사업 운영을 논의하는 등 5개월 동안의 철저한 사전 준비 하에 이번 출범식을 개최하게 됐다”며 “필러와 보툴리눔 톡신만을 집중 연구하는 대한성형외과 보필연구회와 함께 국내 미용 성형 시술 분야 최초로 안전성 캠페인을 진행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대한성형외과학회 보필학회 박은수 회장은 “의료계에서도 한 차원 성숙한 시술 문화에 대한 성찰이 끊임없이 제기되었던 만큼 레스틸렌 수호천사 안전 캠페인을 통해 필러 시술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부작용에 대한 빠른 대처로 건강한 시술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레스틸렌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고자 오는 5~6월경 신제품 2종 출시 예정을 알리며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선다. 이번 신제품은 ‘미소·스마일 라인(Laugh Line, 팔자주름)’시술에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제품으로 유럽에서 차세대 히알루론산 필러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레스틸렌 리파인(Restylane Refyne)’과 ‘레스틸렌 디파인(Restylane Defyne)’이다.

레스틸렌의 이번 신제품은 국내에서는 안면부 주름의 일시적 개선 효과에 대해 허가를 받아 유통을 앞두고 있으며, 세분화되고 다양해진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켜줄 것으로 예상돼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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