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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대웅제약 ‘건강하자’ 캠페인 눈길…“직원건강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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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건강하자’ 캠페인 눈길…“직원건강이 우선”

체계화된 건강지킴이 프로그램 도입…명상으로 정신건강까지
기사입력 2017.04.1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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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식명상 중인 직원들.jpg▲ 대웅제약 직원들이 ‘건강하자’ 프로그램 중 하나인 와식명상을 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건강하자’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건강을 챙기도록 적극 독려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건강하자 캠페인은 대웅제약이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임직원 건강부터 제대로 챙겨야 한다는 최고경영자의 의지에서 시작됐다.

대웅제약은 건강에 관심이 있고 스스로 건강하도록 노력하는 임직원이면 누구나 생활습관, 식습관, 운동습관, 마음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으며 건강식당, 건강지킴이, 건강계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오래 앉아 근무하는 임직원의 건강을 배려하고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임산부와 워킹맘, 허리가 아픈 직원에게 ‘건강의자’를 지급하고 의자를 활용한 올바른 자세와 효과적인 운동법을 교육해 임직원의 생활습관을 강화하도록 했다. 건강의자는 인체공학적 구조로 설계돼 원활한 혈액순환을 돕고 허리지지대로 척추를 펴지게 함으로써 올바른 자세 유지에 효과가 있다.

또한 최근에는 마음습관을 위해 조용한 공간과 낮은 조명 아래에 누워 명상을 취하는 ‘와식명상’과 운동습관을 기를 수 있는 ‘대웅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을 리뉴얼해 직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와식명상은 뇌 휴식을 통해 스트레스 완화와 심신의 안정에 도움을 주고, 전신 근육을 이완해 피로를 해소하는 효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하루 20분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대웅 건강지킴이’는 잘못된 생활 습관과 운동부족에 따른 증상·통증을 바로 잡고, 일상에서 올바른 운동습관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으로 △근력강화(속근육강화, 전신근육강화) △유연성 증대(동적 스트레칭, 정적 스트레칭) △대사성 질환예방(리듬 유산소, 식이 유산소) △자세교정&통증완화(목·어깨, 허리·골반, 무릎·발목)라는 4개(9종) 영역의 맞춤운동으로 세분화해 운영하고 있다.

대웅제약 PI/IT기획팀 손창일 팀원은 “점심시간에 와식명상을 자주 이용하고 있는데 잠시 와식명상 시간을 갖고 나면 정신이 맑아지고 에너지를 회복하게 돼 오후에도 업무에 몰입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대웅제약 전 임직원이 누구나 건강프로그램을 활용하면서 회사가 직원의 건강을 챙겨준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직원은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활성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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