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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숙(사진 가운데) 대한영양사협회 회장이 제48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제1부 개회식에서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시상과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 우수 시․도영양사회와 우수 분과에 대한 포상 등을 실시했다.
복지부장관 표창은 국민 영양관리 및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된 4명이 수상했으며, 지난 한 해 영양사협회를 지원한 외부인사 26명에 대한 감사패 수여가 있었다.
또한 협회 발전에 공헌한 회원에 대한 공로패 수여에 26명이 선정, 우수 시·도영양사회 포상에 부산, 충북, 제주지역 영양사회가 각각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우수 분과에 대한 포상과 20년 근속, 10년 근속에 대한 근속상이 주어졌다.
제2부 대의원총회에서는 2016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과 △회원 배가 및 조직 네트워크 활성화 △영양사 직역 확대 및 위상 강화 △4차 산업혁명시대, 맞춤형 영양사 교육 및 출판 △대국민 인식제고 등 2017년도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했으며, 이에 따른 예산, 정관 개정 등을 심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