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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상장 제약, 40일만에 시가총액 '회복세→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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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제약, 40일만에 시가총액 '회복세→상승세'

3분기 조정 대비 4분기 이후 11조1,740억원 20% 증가
기사입력 2015.11.1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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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국내 상장 제약사들의 시가총액4분기 들어 40여일만에 20%(111,740억원) 증가, 지난 3분기 조정기의 하락폭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총액 1조 이상 기업도 2개사가 늘었다.


국내 87개 상장 제약사의 지난 11일 현재 기준에 의하면 시가총액을 분석한 결과, 총 시가총액은 681,593억원으로 3분기(569,853억원) 대비 111,740억원(19.6%)이 증가했다. 이는 6월말~9월말까지 3개월 동안 빠진 시가총액 116437억원을 대부분 회복한 것이다.


시가총액 1위는 제약 대장주로 불리는 한미사이언스로 93,784억원을 기록 했다. 한미사이언스는 자회사인 한미약품의 6조원대 기술수출 소식에 힙입어 3분기(79,488억원) 대비 무려 14,296억원이 증가했다.


시가총액 2위는 셀트리온으로 3분기(76,066억원) 대비 17.7% 증가한 89,509억원이었으며, 이어 한미약품(83689억원), 유한양행(32398억원), 메디톡스(27287억원), 녹십자(22555억원), 녹십자홀딩스(2152억원), 코미팜(15833억원), 코오롱생명과학(14091억원), 동아에스티(11823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시가총액 증가율이 가장 높은 상장 제약사는 단연 한미약품으로 올해 3분기 대비 시가총액은 무려 120.2% 증가했다. 3분기 371,500원이었던 주당가격은 11월들어 818000원 이상 뛰었다.


이어 대화제약(60.1%), 제일약품(46.8%), 이연제약(29.9%), 동아에스티(29.7%), 코미팜(29.4%), JW중외신약(28.4%), 코오롱생명과학(26.9%), 영진약품(25.8%), LG생명과학(22.6%) 순으로 시가총액 증가율이 높았다. 전체적으로 시가총액이 증가한 기업은 64(73.6%), 감소한 곳은 23(26.4%)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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