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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셀트리온이 ‘램시마’의 글로벌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허쥬마’의 EMA 승인 등 바이오시밀러와 아울러 ‘CT-P27’(종합 인플루엔자 항체치료제)등 신약 파이프라인의 임상 성과로 기업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 됐다.
토러스투자증권은 셀트리온에 대해 이같이 전망하고 바이오시밀러와 개발중인 신약의 파이프라인들이 해외 임상에서 기대이상 성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서에서 예측 했다.
토러스증권은 지난7월 일본 후생노동성의 ‘램시마’ 판매 허가와 11월의 약가 등재. ‘레미케이드’ 보다 30% 저렴한 약가로 정부의 보험재정과 환자의 경제적 부담 절감이 기대되고 있어 바이오시밀러의 약가정책과 판매 전략으로 1조원 규모의 레미케이드 시장에 지입할수 있을 것으로 내다 봤다.
특히 바이오시밀러의 강점인 저렴한 약가 경쟁을 통해 오리지널 시장에 빠르게 침투가 예상, 향후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자로 부각될 전망이다.
토러스투자증권은 4일 셀트리온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목표주가는 5만6,000원으로 제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