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유나이티드, 자매결연 마을과 김장행사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유나이티드, 자매결연 마을과 김장행사

철원군 서면 자등리와 2004년 부터 자매결연 10주년 맞아
기사입력 2014.11.10 14:26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아이팜뉴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마을과 김장 행사를 열었다.


유나이티드제약 임직원들은 지난 8일 강원도 철원군 서면 자등리를 찾아 ‘1사1촌 김치 담그기 행사’를 열고 마을 주민들과 함께 김장을 했다.


이날 김장 행사에는 자등리 주민들과 유나이티드제약 본사-공장과 관계사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직원들과 주민들이 담근 김치 1,400포기는 해당 마을은 물론 유나이티드제약 서울 본사, 세종시 공장, 연수원 등 식당에도 보급됐다.


또한 임직원들이 저렴한 가격에 김치를 신청할 수 있게 함으로써 임직원들 가정에도 전달될 수 있도록 했을뿐 아니라 철원의 특산품인 오대쌀을 구입, 각 식당에 공급 했다.


강덕영 대표는 “자등리 마을의 무궁한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하며, 앞으로도 마을과 회사가 상생하는 관계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김장은 유나이티드제약과 자등리가 ‘1사1촌’을 결연한 이후 부터 지속 되어 10주년을 맞아 더욱 의미가 깊었으며, 철원군의 박기열 농업기술센터 소장, 강원지방경찰청 김기출 경무관, 철원경찰서 고창윤 서장, 송운수 6사단 부사단장 등이 참석, 축하 인사를 전하는 등 자리를 빛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친목과 교류 증진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도농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04년 부터 자등리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마을 주민들을 초청해 공장 견학도 하고, 의약품이나 건강기능식품 등을 지원하며, 크고 작은 마을 축제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행사 현장에서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떡메를 치면서 오대쌀로 인절미를 만들어 나눠 먹기도 하고, 장작불에 고구마를 구워 먹기도 했다. 널뛰기와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하기도 했다. 김장이 끝난 후에는 직접 담근 김치로 상을 차려 오찬을 갖는 등 볼거리와 먹을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했다. 회사 측은 그동안 꾸준히 참여한 마을 주민들에게 화장품과 비타민, 비누, 감기약 등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www.ipharm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