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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바이오 전성시대' 개막 선두주자 부상

차세대 제품 경상기술료 고공행진…미래 성장동력 가동
기사입력 2014.11.0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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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바이오 전성시대가 열리고 있다. 메디톡스가 4분기 이후 고공 행진으로 더욱 기대되고 있다. 차세대 제품의 기술이전 계약 조건의 경상기술료가 매출액의 5%→10%로 상향 조정 될 것으로 추정 되는등 바이오 업종에서 최대 톱픽으로 평가되고 있다.


메디톡스는 차세대 제품의 글로벌 임상 3상 진입으로 추가적인 중도기술료의 유입과 활발한 신제품의 출시로 고성장이 예견 되는 등 성장 동력이 본격 가동 됨으로써 전성시대가 열리고 있다.


현재 메디톡스는 3분기에 차세대 제품과 관련, 중도기술료 유입으로 매출액이 223.1%, 영업이익이 511.9% 급증 할 것으로 예상되고, 차세대 제품인 ‘이노톡스’와 자체개발 필러 ‘뉴리미스’의 신규 매출이 4분기 이후 본격적으로 반영, 실적 호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메디톡스는 작년 9월 자체 개발한 차세대 보툴리늄 독소의약품을 다국적 제약사인 알러간에 글로벌 판권(한국, 일본제외) 제휴로 향후 3년간 대규모 중도기술료가 들어오고 제품화에 따른 완제품 공급과 경상기술로가 유입되어 펀더멘털이 대폭 레벨업 될 것으로 보인다.


4분기 이후 전망은 매우 밝다는 지적이다. 이는 25 단위로 편의성과 안전성이 제고된 ‘이노톡스’의 신규 매출이 크게 확대되고 작년 7월에 출시된 필러의 이머징 지역 매출도 급증 했으며, 상반기에 차질을 빚었던 기존의 메디톡신의 매출도 호조를 보이고 있고, 리도카인 필러가 상용화 될 것으로 보여 내년도 성장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알러간사에 기술이전 된 차세대 제품의 글로벌 3상 임상이 낸녀 하반기 부터 진입이 가능할 보이고, 오송 신공장에서 생산이 진행되어 내년 2분기 부터 임상3상 시료용 제품이 공급될 전망이다.


메디톡스의 건전성은 차세대제품 기술이전에 따른 계약금(6,500만불)과 중도기술료(1,500만불) 유입, 차세대 메디톡신의 공장 투자 완료와 기술이전에 따른 연구개발비 절감 등으로 금년에 현금 자산성이 대폭 증가하고 이에 따른 자사주 매입과 배당 확대 등 주주가치 제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메디톡스는 3분기에 현금성자산이 1,6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지난 9월에 분기 배당을 결의 했고, 주단 5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 했으며, 향후에도 분기당 500원 이상의 현금 배당이 예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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