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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다국적제약군, ‘발등의 불’ 유통비용 인상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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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제약군, ‘발등의 불’ 유통비용 인상 검토

GSK 협상이후 ‘마진인상 검토’ 도미노…전면전 분위기 소멸중
기사입력 2014.11.0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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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의약품 유통업계와 GSK간 유통비용 인상 협상 이후 그동안 애써 외면 하던 다국적 제약사들이 분쟁을 피하기 위해 자진해서 유통비용을 인상 하는 형식으로 검토, '마진 분쟁'이 서서히 소멸될 전망이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월 GSK와의 유통비용 인상 협상 이후 다국적 제약사들의 태도가 달라져 쳐다보지도 않았던 유통비용에 대해 유통협회의 인상 의견을 검토하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 졌다.


다국적 제약사 가운데 GSK에 이어 두번째 타킷이 유력 했던 한국화이자가 유통비용 인상을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의약품유통협회에 전달한 것으로 확인, 유통업소와의 마찰이 점차 해소되는 국면으로 전환 되고 있다.


다국적 제약사들이 이같은 태도 변화는 유통업계 마찰을 빚어 좋을것이 없다는 판단 아래 명분을 갖고 달려드는 유통업소들의 입장도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인식, 적정 마진을 계상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약품유통협회는 그동안 유통비용 협상 대상을 10여개 다국적 제약사로 압축하여 타진 했으며, GSK와의 유통비용 타결이후 일부 제약사들이 검토중 이라는 신호를 보내 온 것으로 알려져 향후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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