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일양약품 신약 ‘슈펙트’ 장영실 상 수상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일양약품 신약 ‘슈펙트’ 장영실 상 수상

국내 기술로 개발 백혈병치료제 자리매김 글로벌 신약 평가
기사입력 2014.11.05 14:31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일양약품, 백혈병치료제 '슈펙트'

[아이팜뉴스] 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은 5일 국내 기술로 개발한 아시아 최초 슈퍼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국산 18호 신약)로 대한민국 산업 기술 최고기술상인 ‘장영실 상’을 수상했다.


금번 수상은 ‘슈펙트’가 ‘2세대 TKI 제제 중 상대적으로 우수한 효과 대비 경제적인 약가를 갖춘 신약’으로 꼽히고 있으며, 국제적인 SCI급 논문 및 저널을 통해 ‘효능•효과의 우수성’과 ‘경쟁력 높은 백혈병 치료제로 암 부문 가장 유망한 글로벌 신약’으로 평가 받고 있는 점에 높은 점수를 받아 본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슈펙트’의 경제적 약가는 고가의 백혈병 치료제 처방이 힘든 국내 및 전 세계 환자들에게 큰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어, 국민건강 보험재정 건실화와 글로벌 시장에 경쟁력 있는 슈퍼 백혈병 치료제로 자리 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임상2상을 완료하고 글리벡(성분 이마티닙) 내성환자 치료 및 초기 약물이 전혀 듣지 않는 환자를 대상으로 2차 치료제로 처방되고 있는 ‘슈펙트’는 백혈병 초기 환자까지 처방할 수 있는 ‘1차 치료제’ 인증을 위해 4개 국가, 24개 병원에서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국 / 터키 / 러시아 등에 제품과 기술수출에 대한 계약을 성사했다.


한편, ‘장영실 상’은 대한민국 산업 기술 분야를 대표하는 상으로 독창성, 경제성, 기술적 중요성을 인정받은 혁신적인 신기술 개발제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가공인 최고 기술상이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www.ipharm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