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약사 90%가 ‘광노화’-'스티바-에이크림' 안다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약사 90%가 ‘광노화’-'스티바-에이크림' 안다

GSK 인턴쉽 2기, 1,452명 약사 대상 인지도 설문조사
기사입력 2014.11.04 10:15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아이팜뉴스] 글락소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가 현직 약사를 대상으로 한달간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 광노화 질환과 '스티바-에이크림'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매우 높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GSK는 인턴쉽 프로그램인 'GIPPs 2기'에 참여한 예비 약사 인턴들이 7월~8월 한달 동안 현직 약사를 대상으로 수행한 광노화 질환 치료제 '스티바-에이크림'의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총 응답자 1,452명 중 90.5%(1,299명)는 햇빛과 자외선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 노화 현상인 '광노화(photoaging)'에 대해 알고 있다고 답했고, 85.4%(1,225명)는 '스티바-에이크림'을 광노화 치료제로 인지하고 있다고 답했다.


'스티바-에이 크림'은 광노화를 경험한 피부 개선에 효과적인 트레티노인 성분을 함유한 광노화 치료제로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이번 설문을 통해 '스티바-에이크림'이 국내 유일의 광노화 치료제로서 그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음이 입증됐다.


한편 '스티바-에이크림'의 제품 정보 및 복약지도 정보를 접한 경험을 묻는 문항에는 '있다'고 응답한 비율과 '그렇지 않다'고 응답한 비율이 각각 48.3%(668명), 51.7%(716명)로 나타났다. 또한 복약 정보를 접해보지 못했다고 응답한 답변 중 95.3%(683명)가 제품정보 획득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어 이를 뒷받침 하는 활동이 필요할 것으로 풀이됐다


'스티바-에이크림'는 지난 2004년 식약처에서 광노화 치료제로 허가 받아 국내에서 시판된 이래 최근 인기가 급속도로 높아졌다. 제품은 처방전을 통해 구매해야 하는 전문의약품이기 때문에 환자에게 반드시 올바른 복약지도가 병행되어야 부작용을 덜 경험하며 효과적인 치료 효과를 볼수 있다.


GSK 마케팅팀 정이든 대리는 "'스티바-에이크림'의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이 시작된 지 1년이 채 되지 않는 시점에 높은 인지도를 형성하고 있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그러나 아직 판매 접점에 있는 약사들의 제품 정보 및 복약 지도 관련 지원의 필요성은 여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마케팅 차원에서도 올바른 복약지도를 위한 좀 더 적극적이고 체계화된 개선 활동책을 마련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www.ipharm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