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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한독의 태평양제약 인수 자금은 당시 발표된 575억원을 넘어 60억원이 초과 된 635억원으로 나타났다.
한독은 당초 지 2013년 12월 13일 태평양제약을 575억원에 인수 했다고 밝혔으나 최근 공시에서 60억원을 초과한 최종적인 인수액을 밝혔다.
한독은 최근 300억대 회사채 발행과 관련한 '증권신고서' 공시에서 태평양제약의 인수 N 합병 과정에서 총 635억2,800여 만원의 비용이 소요 되었다고 밝혔다.
한독이 태평양제약 제약사업 부문을 인수한 계약서의 인수 금액은 575억원 이었으나, 인수과정에서 순운전자본 정산 등으로 60억2,800여만원이 증가, 총 635억 2,800여만원으로 늘어 났다는 것.
한독은 태평양제약을 인수한 이후 금년도 매출 목표를 4천억원대로 설정, ‘톱10’ 상위권 제약사로 도약 한다는 계획이다.
한독은 인수한 태평양 제약의 '케토톱'의 내수 및 수출 물량 증가로 음성 공장에 2016년까지 337억원을 투입, 생산라인을 증설 하여 2017년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