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팜뉴스] 신약조합은 의약품 안전 관리 강화와 제약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식약처 의약품 분야 정책수요’ 조사에 나선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이사장 김동연)은 31일 까지 신약연구 개발과 바이올로직스(bioiogics) 기술재발을 중심으로 R&D에 매진 하고 있는 국내 제약기업과 바이오 벤처기업의 중심단체로서 식약처의 요청으로 2015년~2017년 3년간 추진할 의약품 안전관리 강화와 제약산업 육성지원 등을 위한 정책 개발에 나선다.
조사 분야 는 비임상-임상, 허가-심사, 제조-수입, 광고-표시, 유통-판매, 시판후 안전관리, 마약류, 국제협력․통상 등 의약품 안전관리 전주기 과정에 걸쳐 기업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반영 할 계획으로서 조사 항목은 크게 국내외 환경, 정책 필요성, 정책 내용, 기대효과 등 4개 항목으로 나뉘어져 있다.
신약조합 관계자는 이러한 식품의약처의 미래 지향적인 정책수립은 매우 시의 적절한 것으로서 의약품 분야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향하고 있는 업계의 현실을 십분 반영하게 될 것으로 판단되며 기업의 인허가 지원에 큰 시너지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