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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터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매년 10월을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변화를 위한(Making a Meaningful Difference) 달’로 정해, 모든 임직원이 자원봉사 활동과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박스터 자원봉사의 날’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더 많은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 가족들도 초청하여 자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스터 직원과 가족들은 23일 오전 박스터 서울 본사 사무실에서 박스터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경영 활동과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대해 알아 보는 시간을 갖고, 오후에는 종로중구적십자 봉사관을 찾아, 종로 중구 내 저소득 50가구와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신당꿈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박스터 사랑의 케이크’를 함께 만들었다. 박스터는 매년 ‘신당꿈지역 아동센터’에 어린이 교육 후원금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교육후원금과 함께 직접 구운 케이크도 전달했다.
‘박스터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 행사 외에도 박스터는 10월 한달 간 모든 직원들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내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박스터는 희귀난치성 질환 환아 치료 지원을 위한 사내 그림 대회, ‘박스터 가족 그림 한마당’을 열어 어린이 치료 기금을 조성하고 있으며, 환아들에게 전달할 헌혈증을 모으기 위해 직원 헌혈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 들이 기부한 헌 옷 등 생활용품을 모아 10월 중 ‘아름다운 가게’에 물품을 기증할 예정이다. 박스터의 지역사회 나눔 활동은 서울 본사 뿐 아니라 박스터의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사무소 등 모든 지방사무소 직원들도 동참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박스터의 스티븐 쳉 대표는 “이제 모든 박스터 직원들이 매년 10월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달로 잘 알고 있으며, ‘박스터 자원봉사의 날’에 모두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한다” 라고 말하며, “ 앞으로도 박스터는 직원들이 더 적극적으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