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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의 아이러브 캠페인 |
그 첫 번쨰 강의가 2014년 6월 25일 서울대병원 임상강의실에서 망막전문의 서울대병원 정흠 교수를 연자 초빙하여 황반변성 바로알기의 주제로 강연을 후원하였다.
실명 고위험 질환인 황반변성에 대해 정흠교수는 망막의 황반부에 나이가 들면서 여러 가지 변화에 의해 생기는 질병이 점차 진행되어 실명까지 이르게 하는 황반변성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이에 대한 예방 및 치료법 등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황반변성 환우회 회원 및 서울대병원 안과교실 등 많은 일반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연후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평소 부족한 진료시간 때문에 전문의에게 물어보지 못했던 환자들의 궁금증을 풀어내는 기회의 시간도 되었으며, 앞으로 황반변성에 대한 강연은 전국을 순회하는 행사로 2014년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타겐F, 오큐테인3를 비롯한 다양한 안과질환 치료제를 보유하고 있는 국제약품은 이번 행사를 후원하면서 안과 질환에 대한 일반인들의 저변확대와 인식변화를 통해 조기에 질환이 발견되고 다양한 치료방법들이 개발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국제약품 오큐테인3는 AREDS2 임상시험에 진행된 루테인, 지아잔틴과 고농도의 오메가3, 비타민C, 비타민E, 아연, 구리등의 성분과 함량을 그대로 재현하여 황반변성에 대한 예방 및 진행 억제 효과가 있는 국내 첫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오큐테인3는 한달분 포장으로 120C로 구성돼 있으며 용법용량은 1일 2회, 1회 2캡슐로 하루에 루테인 10mg, 지아잔틴 2mg, 오메가3 1,000mg, 비타민C 500mg, 비타민E 400mg, 아연과 구리등의 무기질까지 복용하게 되는 고농도의 눈 전문영양제라고 국제측은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