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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성먼지-황사바람, 봄철 건강관리 주의보

프로바이오틱스 섭취 면역력 강화-아토피 피부염에도 도움
기사입력 2014.03.0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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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驚蟄)’. 전국을 강타한 유독성 먼지로 인한 황사 바람으로 봄철 건강 관리에 대한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최근 기승을 부리는 중국발 미세먼지에 해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황사까지 가세해 극심해진 대기오염 탓에 아토피성 피부염, 비염, 결막염 등 환경성 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어 미세먼지가 심해질수록 이같은 질환을 앓는 환자도 평소보다 2~3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그 심각성을 일러주고 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분석 결과, 미세먼지에는 중금속 물질이 다량 포함돼 있고 황사에는 평상시의 7배가 넘는 유해세균까지 들어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 아이의 경우 유독성 먼지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다양한 피부질환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이를 예방할 수 있는 관련 제품들을 적절히 이용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환절기인 요즘 같은 시기에는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는 것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기업 ㈜쎌바이오텍의 ‘듀오락 ATP’는 민감한 아이들의 장 건강을 위해 4종의 고함량 혼합 유산균이 함유돼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알러지 같은 면역 질환의 개선이 필요한 어린 아이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순천향대학병원과 강남성모병원에서 아토피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진행한 바 있으며 그 결과, 장 환경 관리를 통한 아토피 증상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또한 알러지의 요소가 될 수 있는 알러젠을 모두 제거해 피부나 장이 민감한 아이들에게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쎌바이오텍 세포공학연구소의 서재구 박사는 “아토피성 피부염 등 피부질환은 일시적인 치료 방법만 있을 뿐, 근본적인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프로바이오틱스를 꾸준히 섭취해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것이 도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기 오염이 심할 때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불가피하게 아이와 함께 외출해야 한다면 미세먼지 등 각종 위해 환경에서 아이를 보호해 주는 유모차 커버 사용이 필수.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브라이택스의 ‘비스마트 포시즌커버’는 유모차 전체를 고르게 감싸는 형태로 제작된 유모차 커버로 이 제품은 황사, 비, 바람과 같은 외부의 오염 환경으로 부터 민감한 아이의 피부와 호흡기를 보호하고 내부의 온도를 유지시켜 보다 안전한 외출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일반적인 유모차 커버에 비해 넓은 시력 보호창을 보유, 빛의 반사를 줄여 눈부심을 예방하며 넓고 선명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넉넉한 사이즈로 등받이 조절 시에도 유모차 전체를 감쌀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손잡이 부분에 수납 주머니를 마련해 이용자의 편의성까지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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