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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유전-스트레스 의한 새치, 자기관리 예방-염색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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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스트레스 의한 새치, 자기관리 예방-염색이 최선

건강 윤기 있는 칼라 연출, 염색후 모발 손상 민감 여성들 인기
기사입력 2013.11.1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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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대학생 박모씨(남, 24)는 최근 들어 눈에 띄게 늘어나는 새치로 고민이 많다. 젊은 나이에 생긴 새치를 없애기 위해 인터넷으로 정보를 찾아도 보고 새치를 뽑아도 봤지만 소용이 없다. ‘새치를 뽑으면 두개씩 난다’ ‘새치를 뽑으면 그 자리에 머리카락이 안난다’ 등 새치에 대한 속설들은 많지만 어떤 말이 정확한 정보인지 몰라 헷갈리기만 할 뿐이다.


이처럼 새치로 고민하는 청소년과 대학생 등 젊은이들이 적지 않다. 새치가 생기는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크게 유전적 요인과 스트레스를 주요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유전적인 요인을 새치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는다.


그러나 유전으로 새치가 나는 경우도 그 시점이 빨라지고 있는 것을 보면 스트레스 등 환경적인 요인도 함께 작용한다고 볼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호르몬 분비의 균형이 깨지고 이로 인해 혈액 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멜라닌 색소가 모발에 스며들지 못하게 막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새치가 생기면 검은머리로 되돌릴 방법이 염색 외에는 아직까지 없다. 머리카락을 뽑더라도 뿌리라고 할 수 있는 모근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새치가 다시 자라게 된다. 또 일평생 한 모근에서 자라는 머리카락의 개수가 정해져 있어 새치를 계속 뽑게 되면 오히려 탈모까지 유발할 위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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