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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이영복기자] 식약처 초대 차장에 장병원 기획조정관이,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에는 서울식약청장 왕진호 청장이 각각 임명되었다.
장병원 신임 차장은 보건복지와 의약품 분야 공직에서 30여 년간 근무, 복지부 노인보건과장, 고령사회정책과장, 경인지방식약청장, 의료기기안전국장, 의약품안전국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행정직 출신으로 의약품안전국장을 맡아 의약품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새로 임명된 왕진호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은 식약청 기획조정관을 거쳐 광주지방식약청장, 서울식약청장 등을 역임한 행정직 출신 공무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