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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의약품 안전정보 정기보고제' 시행

대통령업무보고, 투명관리로 식품 의약품 안전강국 구현
기사입력 2013.03.2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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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이영복기자] 오는 4월 불량식품을 근절을 위한 국무총리실, 식약청, 농축산식품부, 검·경 등 범정부 차원의 불량식품 근절 추진단이 정식 출범한다.


또한 일기예보처럼 식품위해 정보를 매일 예보하고 긴급상황시 위해식품을 실시간으로 국민에게 알려주는 통합식품안전정보망이 구축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정 승)은 국민 행복 실현의 선결요건인 먹을거리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골자로 하는 ‘13년 대통령 업무보고를 21일 청와대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는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라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비전속에 민생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국민께 식약청이 드리는 4대 행복약속을 담았다고 밝혔다.


특히 4대 행복약속은 먹을거리 안전관리 일원화를 위한 식약처 출범으로 부처간 칸막이를 걷어내고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여 국민 개개인 행복을 실현하겠다는 대통령의 강력한 실천 의지를 반영하였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국민중심, 현장중심의 촘촘하고 투명한 관리로 불량식품근절 등 식품·의약품 안전강국을 이룩하여 국민행복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식약청은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시범사업 실시(‘13년)를 통해 관련단체가 의약품부작용보상센터 설립,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부작용의 원인규명, 식약청의 부작용심의위원회가 보상여부 결정토록하며, 소비자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국가의약정보상담실’을 구축(‘13년 5월), 환자용 복약설명서 공급제도 및 의약품 최신 안전정보 정기보고제를 시행(’13년 12월)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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