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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엔은 황칠나무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국내 최초의 숙취해소음료로 국내산 사과, 벌꿀, 모과 등 엄선된 원료가 적절히 배합됐다.
황칠나무(Dendroapanax mofbiferus)는 두릅나무과의 다년생 상록활엽교목으로 인삼, 가시오가피와 함께 만병통치의 의미를 가진 ‘panax’라는 단어가 학명에 포함된 한국 특산종이며, 주 서식지는 전남해안의 청정지역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국내 숙취해소 음료 시장에서 헛개나무 추출물 제품이 대부분인 상황에서 황칠나무 성분의 내일엔은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컨셉과 시장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고 설명한 후 “내일엔 출시를 계기로 다양한 런칭 행사와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숙취해소음료 시장의 대형품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유한양행은 황칠나무 추출물을 함유하는 숙취해소 및 예방용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내일엔’은 약국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3월 18일 정식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