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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치 대표이사 회장은 영업보고를 통해“다수의 신약과제들이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음은 물론 글로벌 신약 도입에도 성공하였으며, 수출, 수탁, 헬스케어 사업에서도 매출 신장을 보이는 등 어려운 약업 상황 속에서도 중장기적 경쟁력을 높여나갈 수 있었다”며 지난해를 평가했다.
이어“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반드시 목표달성을 이루고 생산성과 경영효율을 높이는 한편, 장기적인 경쟁력 확보를 통해 지속성장 기업을 실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대창 신임이사는 서울대 약대 졸업 후 78년에 일동제약에 입사, 현재 일동제약에서 전무이사(생산부문장)을 맡고 있으며, 박정섭 사외감사는 University of lllinois 회계학 석사 졸업 후 삼정KPMG회계법인 회계사를 역임하고, 현재 예일회계법인에 전무이사로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