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병협 준회원사협의회 ‘병원의료산업희망포럼’ 개최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병협 준회원사협의회 ‘병원의료산업희망포럼’ 개최

준회원사협의회 제3의 도약 위해 명칭변경 추진
기사입력 2013.03.14 13:59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아이팜뉴스=박희산기자]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 준회원사협의회(회장 신병순·KM헬스케어 회장)는 14일 오전 7시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병원의료산업희망포럼’을 개최했다.


박상근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대통령직인수위윈회 방문시 ‘의사들이 의사다운 대접을 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달라’는 얘기를 강조하고 돌아왔다”며 “우리 의사들은 여기 계신 준회원사 여러분들이 만들어준 큰 틀이 있었기에 희망을 갖고 일할 수 있었다. 오늘 포럼의 이름처럼 병원의료산업에서 ‘희망’을 꼭 이룰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병원의료산업희망포럼에는 인요한 박사(현 연세대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 가 강연자로 나서‘한국의 국제진료 그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인 교수는 한국의료의 장점으로 △전국 4시간권의 빠른 접근성 △의료진의 수준 높은 손기술 △최고 수준의 병원시설 및 장비 △위암을 비롯한 아시아권 질환의 우수한 치료성적 등을 꼽고, 해외환자유치를 위해 △커뮤니케이션 인력 확보 △외국인환자만을 위한 공간 및 의료진 확보 △Fast Track 시스템 도입 △편리한 지불시스템 마련 △국제인증 획득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준회원사협의회의 제3의 도약을 위해 새로운 명칭변경, 병원협회-준회원사(15개)의 ‘해외 수출위원회’구성 등 안건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협의회 명칭과 위원회 구성은 다음달 개최되는 포럼 자리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이어 지난해 병원협회 필리핀 의료봉사 때 수술을 지원하기로 한 환자들을 4월에 초청해 체류비와 경비 일체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대한병원협회 박상근 부회장, 백성길 부회장, 박승림 인하의료원장, 정영진 강남병원장, 유인상 영등포병원 의료원장, 이상윤 동인병원 의료원장, 백민우 가톨릭대부천성모병원장, 서석완 사무총장 등 협회관계자 및 준회원사협의회 신병순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www.ipharm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