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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터, “콩팥 수호천사” 이벤트

‘세계 콩팥의 날’ 기념
기사입력 2013.03.1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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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박희산기자] 박스터 인터내셔널(Baxter International Inc.)의 한국 법인인 박스터(대표 손지훈)는 3월 14일 세계 콩팥의 날(World Kidney Day)을 맞이해 콩팥 건강을 기원하는 “콩팥 수호천사” 이벤트를 가졌다.


콩팥 수호천사 이벤트는 박스터전 임직원들이 콩팥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상기하고, 전세계 콩팥 질환을 가진 환자들의 질환 치료와 극복을 염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세계 최초의 복막 투석 제품을 개발하며 투석 치료를 선도해온 박스터의 기업 소명 의식을 담고 있는 동시에, ‘비웰 앳 박스터(Be Well at Baxter)’라는 박스터 임직원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일환이기도 하다.


이날 박스터 임직원들은 하루 동안 콩팥모양의 수호천사 티셔츠를 입고 근무를 하며, 콩팥 환자들에게 추천되는 저 칼륨 과일 먹기 체험, 단백뇨 진단 키트 무료 배포, 혈당 및 혈압 체크, 콩팥 건강을 위한 생활 수칙 발표 등의 행사를 가졌다.


박스터 손지훈 대표는 “전세계 인구 중 3억 5천 3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만성콩팥병을 앓고 있으며 진단조차 받지 못하고 사는 사람도 수 백만명 이상1”이라고 말하며 “세계 콩팥의 날을 기념해 콩팥질환 조기 진단 및 생활 속에서의 콩팥 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콩팥 기능의 50% 이상이 손실된 환자들 조차도 평균 5명 중 4명 꼴로 자신의 질환을 인식하고 있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만성콩팥병의 주된 발병 원인은 고혈압과 당뇨병이다.


따라서 정기적인 혈당관리와 혈압관리를 기본으로, 건강한 생활패턴과 염분 낮은 식사와 수분을 자주 보충해주는 식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박스터는 신장 투석 치료에 있어 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리더로서 전세계 콩팥 질환 커뮤니티와 함께 만성콩팥병(CKD)이 우려되는 환자들에게 콩팥 조기 검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해왔으며 만성콩팥병 환자들의 복막 투석 치료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조기 검진은 콩팥의 건강 유지를 돕고, 회복 불능한 상태로 콩팥 질환이 악화되는 위험을 줄여준다. 말기 신부전환자의 신대체 요법에는 신장이식, 혈액투석, 그리고 지속성 복막투석과 밤에 자면서 할 수 있는 자동 복막 투석이 있다. 박스터는 혁신적인 최상의 치료를 제공하고 최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진과 환자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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