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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정보 표준화 전략수립 위한 전문가 세미나

보건복지정보개발원, 표준화 현황과 발전방향 토론의 장
기사입력 2013.02.2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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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이영복기자]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원장 이봉화)은 표준협회와 협력하여 오는 2월 21일 여의도동 63빌딩에서 ‘보건의료정보 표준화 전략수립을 위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보건의료정보 표준화 전략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보건의료정보 표준화의 필요성 및 발전방향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다.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보건의료정보 표준화 현황에 대하여 살펴보고, 세션1과 세션2로 나누어서 진행하였다. 세션1에서는 WHO-FIC (WHO-Family of International Classifications, 세계보건기구의 국제분류체계)과 관련하여 보건의료정보 국제분류체계 도입방향에 대하여 논의하였고, 세션2에서는 주요 국가의 보건의료정보 전략 및 표준화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세션1의 좌장은 중앙대학교병원 양훈식 교수가 맡고,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최행정 의무기록팀장, 신라대학교 이해정 교수, 가톨릭대학교 김석일 교수, 경희대학교 인창식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였다. 이어 정부 및 학계, 산업계 전문가 등이 패널로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진행되었다.


세션2의 좌장은 을지대학교 정용규 교수가 맡고,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안주삼 연구관, 정영복 코디네이터, 대한의무기록협회 보건정보관리연구소 김옥남 소장, 한라대 김순석 교수, 이용희 교수, 아주대학교 한태화 연구원이 주제발표를 하였다.


보건복지정보개발원은 우리나라 보건의료정보화의 중추기관으로서 지난해 10월부터 ‘보건의료정보표준화를 위한 보건의료정보표준 기반구축 및 활성화’ 연구를 추진하고, WHO-FIC 한국협력센터 및 ISO TC215 간사기관 운영 등을 통하여 보건복지부 및 기술표준원과 협력하여 표준의 기반 구축 및 확산‧보급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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