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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국산의료기기, 브랜드 가치 높인다

복지부, 국산의료기기, 브랜드 가치 높인다
기사입력 2013.02.2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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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이영복기자] 2013년도 '국산의료기기 신제품 사용자(의료기관) 테스트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13개 병원·기업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21일, 글로벌 브랜드 파워가 있는 의료기관이 국산의료기기 신제품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제품 사용자 테스트 지원사업' 기관으로 서울대병원 등 13개 병원·기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관은 병원 의료진의 테스트를 통해 국산 신제품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브랜드 파워가 있는 의료기관의 검증결과를 적극 홍보해 국내·외 시장 개척을 지원하게 된다.


'국산의료기기 신제품 사용자 테스트 지원사업'의 주목적은 상급병원 의료진이 국산의료기기 신제품을 테스트해 개선할 사항을 기업에게 피드백하고, 기업은 제품의 성능을 개선하는데 두고 있다.


복지부의 이 같은 지원사업의 도입은 매년 우수한 성능의 의료기기가 출시되고 있지만, 외국산 선호 및 브랜드 경쟁력 취약 등으로 시장진입에 애로점이 있는 점을 감안한 조치로 보인다.


선정된 컨소시엄 주관기관은 9개월 간(2~10월) 참여기업의 제품을 테스트하게 되며, 정부는 총 테스트 비용의 50%(최대 4000만원, 6000만원) 이내를 지원한다. 타 의료기관 및 진료과와 세부과제 구성시, 정부지원금은 최대 6000만원까지 지원된다.


복지부는 향후 테스트 종료 시, 정부는 성공 제품의 테스트 결과를 국내 주요 의학회 및 심포지엄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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