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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이영복기자] 식약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생약 등의 연구 및 품질관리 등에 필수적인 18종의 ‘지표성분 표준품’을 2월 20일부터 한약재 검사기관, 국내 제약업체 등에 추가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공급은 지난해 대한민국약전에 새로이 등록된 생약 등의 품질관리를 위해 마련되었다.
안전평가원은 올해 공급되는 18종을 포함하여 총 50종의 ‘지표성분 표준품’을 공급하고 있다. 지표성분 표준품은 생약 등의 품질관리를 위하여 규격품을 추출·정제한 고순도의 표준물질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공급을 통해 국내 생약 등의 품질관리 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히고, 향후에도 국제 경쟁력 강화 및 수입품 대체를 통한 비용 절감을 위해 ’지표성분 표준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3년 ’지표성분 표준품‘ 공급 목록
| 지표성분 표준품 |
| 지표성분 표준품 |
1 | Berberine chloride | 10 | Hyperoside |
2 | Continentalic acid | 11 | Kaurenoic acid |
3 | Coptisine | 12 | Leonurine |
4 | Decursin | 13 | Loganin |
5 | Esculetin | 14 | (+)-Matrine |
6 | Geniposide | 15 | Mangiferin |
7 | Harpagoside | 16 | Paeoniflorin |
8 | Hesperidin | 17 | Tetrahydropalmatine |
9 | Honokiol | 18 | 2,3,5,4'-tetrahydroxystilbene-2-O-β-D-glucosid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