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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식약청, 식품-의약품, ‘안전소통’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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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식품-의약품, ‘안전소통’ 프로그램 운영

2013년 국민 눈높이 맞춤형 식의약 소통 강화
기사입력 2013.01.2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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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이영복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13년 식·의약 정보 관련 대국민 홍보활동인 ‘식-약, 안전소통’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이 식품, 의약품 등 관련 정보를 각 대상별 눈높이에 알맞게 전달하기 위한 홍보 활동으로 ▲식약청 꿈나무 체험교실 ▲식의약 영리더 ▲식품의약품안전 모니터 ▲식의약 안방체험 등이 구성되어있다.


△안전을 향한 첫 걸음 - ‘식약청 꿈나무 체험교실’


맞벌이 및 저소득층 초·중생 자녀를 대상으로 식의약 안전에 관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2년부터 운영된 프로그램으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본청 및 6개 지방청에서 실시된다.


금년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씻기, 의약품 제형의 이해 등의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파 하는 식의약 안전 정보, 청소년 홍보대사 - ‘식의약 영리더(Young Leader)’


청소년(중·고등학생)이 주체가 되어 식의약 안전 관련 밀착조사한 내용을 창의적인 방법으로 학교, 온라인 등 주변인들에게 직접 알리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지난 ‘11년부터 실시되어 141명의 청소년이 활동한 바 있다.


금년 제4기 모집은 ‘청소년의 건강한 식생활 홍보’를 주제로 3월에 약 80명을 모집(3~4명이 1팀)하여 4월부터 식의약 안전정보 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한 식의약 정보 공유 - ‘식품의약품안전 모니터’


대학생, 주부 등이 자신의 SNS(블로그, 페이스북 등)를 통해 올바른 식의약 생활 정보 등을 전파하고 직접 정책 제안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08년부터 실시되어 왔다.


지금까지 369명이 참여한 바 있으며, 현재 제4기 모니터단 182명이 활동 중(`12.9.1 ∼ `13.8.31)으로 제5기 모니터단은 금년 7월경 모집예정이다.


△통쾌한 의문 해소의 시간 - ‘식의약 안방체험’


식품, 의약품 등의 안전관리 관련 국민들의 여러 궁금점을 식약청 방문 체험을 통해 해소하는 보다 직접적인 소통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는 주부, 대학생 등 344명이 참여한 바 있다.


금년에는 체험 대상을 노인층까지 확대하여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영양교육, 올바른 복약 정보, 건강기능식품이나 의료기기 등 구매 시 주의점 등 다양한 주제로 실시될 예정이다.


식약청은 이밖에도 다양한 생활밀착형 정보를 수시로 제공하는 한편 과학적·전문적 용어 및 내용을 보다 국민 눈높이에 맞도록 알기 쉽게 제공하는 등 소통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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