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이영복기자] 2011년도 생동성 재평가 결과 총381개 품목 중  103개 품목만이 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식약청이 22일 공개한 ‘2011년도 생동성 재평가’ 결과. 총381개 재평가 대상품목중 15개 품목이 자료 미제출 등의 이유로 허가가 ‘취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생동성시험 재평가 결과 제외품목은 모두 278품목으로 제외사유를 보면, △품목취하113 △수출용 전환품목 87 △생동성 대조약 52 △허가취소 15 △생동인정공고품목 7 △생동조건부허가1 △제형제외 1 △중복공고 1 △정비삭제 1품목등으로 나타났다.

재평가결과 허가 취소된 15개 품목은 △제이알피(2품목) '디스트린캅셀25mg', '제이솔론정16mg' △내외신약(2품목) '아세딜캅셀', '티펜정' △우전약품교역 '메사프롤정' △화리약품 '살로팔크500좌약' △비씨월드제약 '소메론정2mg' △세종제약 '알바정' △한국코아제약(3품목) '디아센캡슐25mg', '코아알리벤돌정' '트리딘정' △한국마이팜(4품목) '미드엠정', '대일이소미드정'.'메타지린정', '티페날정'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