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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이영복기자] 식약청은 의료기기 기준규격의 국제조화 및 품질평가의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의료기기 평가기술 국제조화 워크숍’을 서울시 중구 소재 LW 컨벤션에서 오는 11월 1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의료기기 선진 평가기술 기반 구축을 통한 의료기기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다양한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의료기기 시험검사기관, 의료기기 정보기술지원센터,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등 전문가 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주제발표를 통해 관련 내용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게 된다.
주요 내용은 ▲국내의료기기 산업현황 ▲전자의료기기 기준규격과 IEC 개별규격의 국제부합화 ▲의료기기 안정성 시험기준 및 사례 등으로 11개 주제에 대한 발표 후 질의와 토론이 이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