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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A․B형 간염 발생 감소, C형 간염 지속적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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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형 간염 발생 감소, C형 간염 지속적 발생

질병관리본부, 간의 날 맞아 예방 수칙 준수 당부
기사입력 2012.10.2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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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박희산기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 전병율)는 그동안 예방접종 및 홍보의 결과로 A․B형 간염의 발생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C형간염은 예방백신이 없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제13회 간의 날을 맞아 C형간염의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C형 간염은 A․B형 간염에 비해 인지도가 낮은 반면, 전체 감염자의 약 80~90% 만성간질환으로 이환되며, 1~5%는 간경화 또는 간암 등으로 사망할 수 있는 질환이다.


C형간염은 주로 감염된 혈액으로 전파되는 질병으로 1999년부터 헌혈자에 대한 C형간염 항체 선별검사를 시행하여 혈액으로 인한 감염위험이 감소된 상황이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손톱깎이, 칫솔, 면도기 등 개인용품을 공동사용하지 않고, 불법적인 침, 문신, 피어싱 등 시술을 받지 않는 등의 예방활동이 필요하다.


또한, C형간염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만성간질환의 조기발견을 위해 주기적으로 혈액검사 및 복부초음파 등의 건강검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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